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소속인 라민 야말이 부상으로 시즌 출전은 불발됐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야말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 출전해 페널티킥을 찬 모습. /로이터=뉴스1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소속인 라민 야말이 부상으로 시즌 출전이 불발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야말이 정밀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며 "리그 잔여 경기는 못 뛰지만 월드컵 출전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말은 지난 23일 바르셀로나 홈구장인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1-0 승)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 그는 전반 경기는 뛰던 중 부상으로 쓰러졌다.


야말은 전반 39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은 후 왼쪽 허벅지 뒤쪽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야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잠시 멈춤일 뿐"이라며 "다시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16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정규리그 6경기를 남기고 승점 82점을 기록했으며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3)에 승점 9점 차이를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