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총격 사건에 관한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에 온라인상에서 추측성 주장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작극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일각에선 확실한 증거 없이 이번 사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나 측근들이 지지율 하락이나 이란과의 전쟁 등 불리한 여론을 뒤덮기 위해 사건을 꾸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SNS 분석 업체 트윗바인더 기준 '조작된(staged)'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게시물이 지난 26일 낮 12시까지 엑스(X·옛 트위터)에서만 30만건을 돌파했다.
클리프 램프 미시간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사람들은 좋은 정보를 찾는 게 아니라 자신의 믿음을 확인시켜 주는 정보를 찾는다"며 "이는 확증 편향이라고 하며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현실을 재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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