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루비콘 트림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Jeep®)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루비콘'이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를 통해 선보인 루비콘은 극한의 주행 성능을 상징하는 모델로 전 세계 오프로드 시장의 기준점이 돼왔다.

국내 시장에서도 루비콘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최근 3년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판매량 중 루비콘 트림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61%에서 지난해 73.4%로 증가했다. 올해 3월 기준 78.7%까지 확대되며 고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루비콘은 2003년 랭글러 루비콘 출시 당시 별도의 튜닝 없이도 험로 주행이 가능한 순정 사양을 제공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이후 전자식 액슬 잠금 장치와 스웨이바 분리 기능 등 기계적 강인함에 최신 기술을 결합하며 진화를 거듭해왔다.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픽업트럭 중 유일하게 '트레일 레이티드' 인증을 획득하며 아웃도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프는 루비콘의 성공 비결로 강력한 커뮤니티 문화를 꼽는다. 미국 '이스터 지프 사파리'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지프 캠프', '와일드 트레일' 등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있다.


지프는 최근 '랭글러 루비콘 트레일 헌트 에디션'을 국내 20대 한정 출시하며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