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있는 약 40조달러(5경9000조원) 가치 추정 원유 자원에 동기 부여를 받았다며 "베네수엘라는 트럼프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디지털에 "대통령이 언급했듯이 베네수엘라와 미국의 관계는 매우 특별하다"며 "원유가 흐르기 시작했고 수년 동안 볼 수 없었던 막대한 자금이 곧 위대한 베네수엘라 국민을 돕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정부는 지난 1월 초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에 대한 석유 회사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이 개입하자 베네수엘라 지난달 원유 수출량은 2018년 이후 최고치인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베네수엘라에서 미국 석유 산업을 재가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석유 회사인 코노코필립스와 엑손모빌은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산을 국유화하자 2007년 베네수엘라에서 철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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