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워너비 전원생활. 남능미 집 공개(+별장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영옥이 50년 지기 '찐친' 남능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능미는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풍경 좋은 산골에 150평 규모의 부지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었다. 김영옥과 남능미는 서로를 보고 반가워했고, 김영옥은 "오래간만에 오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남능미 남편이 과거 사기 피해를 당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남능미는 "80억원 날렸다"고 털어놨고 김영옥은 "그때면 굉장히 큰 돈"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영옥은 "큰 돈을 날리고 이 집에 온 건데 인성이 사람을 살리는 것 같다"며 "포기하고 적응하면서 살아내는 게 너무 대견하다. 친한 사람한테 당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능미는 "사기꾼한테 당했다. 그래서 한동안 자식들이 아빠를 미워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런데 나는 자식들을 불러서 말했다. '너보다 아빠가 중요하다'고 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김영옥은 "나 같으면 같이 미워했을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남능미는 "건강하고 바꿨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노후까지 평생 먹고 살 만큼 벌었다"며 "욕심 부리면 끝이 없다. 남편이 밥 먹을 때마다 '우리가 제일 행복하다', '우리가 제일 부자다'라고 교육시킨다. 부정적인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며 "본인이 만족하는 게 최고"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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