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내슈빌 SC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카카프 챔피언스컵 준결승전 전반전에서 LA FC 손흥민이 출전한 모습. /로이터=뉴스1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내슈빌 SC와의 대결에서 패했다.
LA FC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2026 MLS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MLS 3연패를 기록한 LA FC는 6승3무5패(승점 21)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머물렀다. 내슈빌은 9승3무1패(승점 30)다.


LA FC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 톨루카(멕시코)전 패배를 포함하면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LA FC 소속인 손흥민은 슛을 4개 날렸고 두 차례 단독 돌파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아울러 리그 9호 도움을 기록했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을 포함한 이번 시즌 공식전 스탯은 20경기 2골 16도움이다.

내슈빌은 전반 13분 워랜 메드리갈과 이대일 패스를 부고 받은 하니 무크타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20분에 무크타는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LA FC는 전반 22분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14분 내슈빌 무크타가 프리킥에 성공해 1점 더 차이를 벌렸다. 후반 23분 손흥민 코너킥 도움으로 부앙가가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LA FC는 내슈빌과의 점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