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주가는 26일 도쿄증시에서 오후 2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27엔(11.70%, 약 7830원) 오른 7897엔(약 7만4700원)에 거래됐다. 소프트뱅크 주가 상승 원인으로는 오픈AI 기업공개(IPO) 기대감과 AI 투자 열풍 등이 꼽힌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5거래일 동안 약 50% 올랐다. 특히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상승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일본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장에서 오픈AI 상장이 현실화할 경우 소프트뱅크 보유 지분 가치가 크게 재평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Arm 주가 급등도 소프트뱅크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Arm 주가는 최근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대 속에 최근 5거래일 동안 43% 올랐다. SMBC닛코증권은 지난 25일 보고서에서 소프트뱅크 목표주가를 기존 5200엔(약 4만9000원)에서 8500엔(약 8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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