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공개한 편지에서 "33년 전 오산에 정착한 저에게 오산은 삶의 터전이자 아이를 키우고 꿈을 키운 소중한 도시"라며 "선거 기간 동안 시장, 골목, 아파트 단지 등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잊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칭찬보다 부족한 점을 말씀해 주신 분들, 격려보다 더 큰 책임을 주문하신 분들께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그 목소리들이 저를 더욱 낮추고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고 낮은 자세를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그래왔듯 앞으로도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평가받는 사람이 되겠다"며 "오산의 발전과 시민 삶의 변화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공개한 자필 손편지와 함께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메시지를 SNS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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