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전 9시 전국 투표율은 4.5%로 집계됐다. / 그래픽=뉴스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3일 오전 전국 본투표율이 직전 선거보다 높은 4%대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201만7995명이 본투표에 참여해 4.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22년 직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3.8%)보다 0.7%포인트(P) 높은 수치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은 5.7%,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4.2%였다.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 수준인 지난달 29~30일 사전투표 투표율(23.51%)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수치에 반영된다.

지역별로는 강원 투표율이 5.7%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5.6%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2.9%)였다.

이외 지역은 ▲경북 5.5% ▲경남 5.3% ▲충북 5.1% ▲충남 5.1% ▲대전 5.1% ▲울산 4.8% ▲경기 4.4% ▲부산 4.4% ▲제주 4.4% ▲인천 4.2% ▲서울 4.1% ▲전남 3.8% ▲전북 3.6% ▲세종 3.5% 순이다.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