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가 문경시장으로 당선됐다.
김학홍 당선인은 4일 <동행미디어 시대>에 "오늘의 승리는 김학홍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문경을 위해 변화를 바란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은 물론 따끔한 질책까지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하신 시민들의 뜻도 소중히 받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은 특정 계층이나 특정 진영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며 "모든 시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통합과 화합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갈등과 대립을 언급하며 "이제는 경쟁과 대립을 넘어 문경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문경의 미래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민선9기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약속 이행과 시민 중심 행정, 공정한 시정을 제시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며 "공약을 단순한 구호로 끝내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낮은 자세로 듣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또한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한 문경을 만들겠다"며 "모든 시민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공정과 투명성을 시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겠다"며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시민이 믿을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직 시민만을 섬기고 행동과 성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문경, 더욱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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