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용인시 기흥구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을 준공하고 하반기에 무주택 저소득 가구와 신혼부부 대상으로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으로 임대 공급한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무주택 저소득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81호를 지난 6월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용인경전철 어정역 인근에 조성된 아파트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상업·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해 저소득가구와 신혼부부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 모집은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며 임대 조건은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체결되며 입주 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입에 품질 높은 매입임대주택을 꾸준히 공급해 무주택 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