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플랫폼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6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43% 하락한 6만1856.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도 얼어붙었다. 거시경제 리스크가 돌출되자 위험자산 투자 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재개를 선언했고 국제유가는 9% 넘게 상승했다. 이에 뉴욕증시 역시 하락 압력을 받았고 가상자산 시장 역시 영향을 받았다. 이번 매도로 인해 24시간 이상 1억달러에 가까운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약세다. 이더리움은 3.03%, XRP는 3.45%, 솔라나는 3.55% 밀려났다.
향후 관건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14일 발표될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다. 물가 지표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6만달러선까지 밀려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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