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해설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2013 금난새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뮤지컬, 오페라, 재즈, 영화와 발레 등 4가지 색깔의 음악에 흠뻑 취해보는 무대를 마련했다.
장르별 유명 아티스트들의 출연도 볼 만하다. 뮤지컬 무대(30일)에선 박은태, 김소현, 손준호가 나와 '맨 오브 라만차' '오페라의 유령' 등의 넘버를 들려준다. 소프라노 김성혜·이지은, 테너 이재욱은 '라보엠' '삼손과 데릴라' 등의 주요 아리아로 오페라의 밤(31일)을 꾸민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준서와 그가 이끄는 재즈트리오가 출연해 거쉰의 곡들로 무대를 꾸미고(2월1일), 마지막 날(2월2일)에는 영화 음악과 함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들려준다. 지휘자 금난새가 전체 공연의 지휘와 해설을 맡고 충무아트홀 상주 단체인 유라시안 필하모닉이 연주한다.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6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