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으로 접어들면서 '혹시 나도 암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웬만한 암은 초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암 발병확률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암 유병자 수는 총 96만654명으로 이중 남자는 43만4365명, 여자는 52만628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65세 이상 암유병자는 37만1073명으로 65세 전체 인구의 6.9%에 달한다. 고령화될수록 암에 대한 위험률은 높아지는데 이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식습관 변화 등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암 발병 시 발생하는 치료 비용이다. 현재 암 치료비용은 적게는 1000만원부터 7000만원 이상 들어가 건강보다 돈이 더 걱정되는 시대가 됐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암 보험에 가입해 미래를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다. 암 보험 관련상품은 보험사마다 차이점이 있어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비교한 후 가입하는 것이 필수다.


암 발병률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기 때문에 보장기간이 짧으면 제때 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연령이 증가할수록 보험료도 올라가기 때문에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 보험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뉜다. 갱신형은 초기보험료가 저렴하지만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조정되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납입기간도 10년에서 3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이 적다.


이러한 이유로 암 보험은 젊은 나이에 비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암 보험 비교상품은 다른 보험과 달리 가입 후 바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90일의 면책기간이 있다. 보험사별로 가입 후 1~2년 미만 시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보험금의 50%만 지급하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bhday.com)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전문가 상담 및 가입 순위 비교 서비스를 활용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보험관계자는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