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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징역 구형’이라는 실시간 검색어는 배우 최다니엘 여성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으리라.대마 판매를 알선한 혐의로 징역을 구형 받은 주인공은 아이돌 DMTN 멤버 최다니엘일지라도. 이처럼 같은 이름으로 대중을 긴장하게 만든스타들이종종 있다.
◆ 낚임 강도 ‘가’ : 연애 정도는 웃을 수 있는 해프닝
▶ ‘이재원 열애, 가수 HOT 이재원 아닌 배우 이재원’ : 지난 8월 20일 ‘이재원 열애’라는 키워드는 혹시 과거 그룹 HOT 소녀 팬들을 놀라게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가수 이재원이 아닌 배우 이재원이었다. 그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이 운영하는 쇼핑몰 킹덤의 보안팀원 이한주 역을 맡고 있는 배우다. 이재원은 20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필라테스 강사인 3살 연하의 여자 친구가 있다. 사귄 지 5년 됐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또 과거 천안시립무용단인 친구인 공연을 보러 갔다 지금의 여자친구에 대해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는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밝히기도 했다.
◆ 낚임 강도 ‘양’ : 당사자는 잠깐은 행복했던 일
▶ ‘김영철 30억 원대 단독주택? 30억도 없는데…’ : 한 경매정보업체는 지난 8월 23일 오전 개그맨 김영철이 대사관저가 밀집한 서울 성북동의 고급 단독주택을 32억여 원에 낙찰받았다는 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많은 언론이 업체의 말을 빌려 김영철이 32억 원짜리 고가 주택의 주인이 됐다고 보도했으나 이를 접한 김영철은 즉각 이를 부인했다. 김영철은 트위터를 통해 "방금 네이버, 다음에 '김영철 단독주택'이 떠있길래 깜짝 놀랐다"며 "전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고요. 결정적으로 30억이 없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영철은 동명이인인지 확인하고 정정보도를 해달라고 요청하며 "아 잠깐 행복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경매정보 업체 직원의 착각으로 생긴 일로 밝혀졌으며, 실제 성북동 주택을 낙찰받은 사람은 70대의 동명이인으로 전해졌다. 또 업체측은 "실수를 깨닫고 김영철씨 소속사에 정중히 사과했다"고 밝혔다.
◆ 낚임 강도 ‘미’ : 낚임의 입질이 감 오시나요?
▶ 하하 별 결혼에 前 여자친구 안혜경이 축하를? : 처음 키워드 발견 당시 이보다 쿨한 여자가 있을까 했다. 방송인 안혜경이 하하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언론은 지난 2012년 8월 14일 오후 3시 40분 하하 전 여자친구였던 안혜경 트위터에는 “와~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늘은 유느님(유재석)도 하로로(하하)도 축하!”라는 글을 남겼다고 앞다투어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오보였다. 하하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건넨 사람은 다름 아닌 일반인 안혜경 씨였다. 단순한 동명이인으로 오보로 밝혀졌던 해프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낚였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 낚임 강도 ‘우’ : 톱스타 이름이기에, 자동 클릭
▶ 김태희 결혼, 알고 보니 리포터 김태희 : 지난 2012년 6월 배우 김태희가 결혼했다는 기사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주인공은 리포터 김태희였다. 당시 방송인 김태희는 톱스타 김태희의 결혼이냐는 착각에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만큼 더 많은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낚임 강도 ‘수’ : ‘…’
▶ 배우 김정은 VS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은 :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김정은’이라는 이름은 ‘파리의 연인’의 배우 김정은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제는 북한 국방 위원장 김정은이 먼저 떠오른다. 이에 배우 김정은은 지난 2010년 MBC '섹션 TV 연예통신' 통해 동명이인 북한 정치인과 이름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 꽤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2011년 12월 19일 배우 김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도 김정은… 저기도 김정은… 김정은… 김정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이 같은 메시지를 남긴 것은 같은 날 사망 소식이 전해진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과 자신의 이름이 같은 것에 대한 씁쓸하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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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얼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