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수호천사 행복한여자사랑연금보험’을 출시했다.

12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여성전용 연금상품으로 남성에 비해 평균수명이 약 7년 긴 여성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했다.
 
연금개시 전에는 여성관련 질환 치료비를 보장받으면서 연금개시 후에는 다양한 연금지급형태를 선택해 여성만을 위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가장 주목할 것은 부부가 동시에 살아있을 때 연금을 증액해 지급하는 ‘부부사랑연금형’을 신설했다는 점이다.

여성이 배우자 사별 후 혼자 생활할 때 보다, 부부가 동시에 생존할 때 더 많은 생활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영한 연금지급형태로 기존 ‘종신연금형’에 비해 약 10% 증액된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아울러 연금개시 후 배우자가 사망하면 연금액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그러나 최고 100세까지의 보증지급기간 선택을 통해 배우자 사망이전의 연금액을 보증기간 동안 계속 지급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부부간 연령차가 통상 3~4년 정도임을 감안하면 여성은 평균 10년을 혼자 살아가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녀의 수명차이를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의 적극적인 활용이 여성 노후대비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