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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진행하고 있는 ‘주니어 CEO 과정’이 2년을 거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고 있다.
17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기업재능의 사회적 기부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중소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중소기업 경영자의 2세 자녀에게 경영관련 교육, 부서 근무 등을 체험하게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가업을 승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금융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7월 단기과정을 시작으로 10월 장기과정이 시작됐다. 현재까지 단기 10기, 장기 4기 과정이 운영되어 총 348개 기업, 36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도 프로그램이 처음 실시됐을 때부터 모든 입학식과 수료식에 참석하는 등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박 부회장은 특히 교육생들에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경영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홀씨를 뿌린다는 바램으로 과정을 기획했다”며 “200~300년 된 일본과 대만의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에서 보듯 중소기업의 경쟁력에 우리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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