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9월6일부터 10월6일까지 한달간 ‘한화생명 살리고, 살리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소원을 이뤄준다.

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300여명이 일반인이 사연을 응모했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 독거 어르신 사연, 한부모 가정 아이들 등 나눔이 필요한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다.

이 사연들은 직원들에게 공유되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공모된 사연 중 소아암을 앓고 있는 지철이(가명)는 13개월에 횡문근육증이라는 소아암이 발병해 현재까지도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골수암의 재발로 베트남 출신인 엄마의 골수 이식을 기다리는 상태이며 수술비 마련을 위해 유일한 생계수단인 아버지의 트럭도 이미 처분된 상황이다.

박상용 한화생명 기획조정실장은 “새이름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획된 행사”라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화그룹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활동은 ‘혼자 빨리’ 보다는 ‘함께 멀리’ 가자는 김승연 한화생명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한화생명은 나눔활동을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