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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출연료’
원로배우 김용건이 후배 배우들에게 출연료 조언을 했다가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멤버들에게 출연료 조언을 한 후 멤버들의 과거 폭로에 크게 당황한 기색을 나타냈다.
이 날 방송에는 ‘나 혼자 산다’의 멤버(무지개 회원)들이 정식모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용건은 멤버 중 배우 이성재가 차기작이 없다는 말을 듣고 “출연료를 좀 낮춰라”며 “출연 섭외가 들어오면 무조건 감사하다 할 것, 출연료로 밀고 당기기 하지 말 것” 등을 언급하며 후배 배우에게 롱런의 비결을 알려줬다.
이에 이성재는 김용건에게 “그 결과 후회하지 않냐”고 물었고, 곁에 있던 데프콘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광고 섭외 전화를 받는 걸 봤는데 에이전시에서는 3개월 계약을 원하는데 6개월 하자고 하더라”고 폭로해 김용건의 진땀을 뺐다.
결국 김용건은 당황한 기색을 하며 “사실 광고 계약을 3개월 하건 6개월 하건 똑같다. 그쪽에서는 돈 때문에 3개월을 강조하지만 우리는 이왕 출연하는 것 길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노홍철은 “결국 돈 때문에 6개월 계약을 강조하신 것 아니냐”고 짓궂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3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영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2013년 2월 10일에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가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 편성이 확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7.4%로 종합 19위, 예능 3위를 기록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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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