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경
공정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오늘(30일) 발표 예정이었던 경남·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31일로 하루 늦췄다.

공자위 관계자는 “정부 측 위원들의 일정을 맞추기 위해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총 8명으로 구성된 공자위는 대학교수, 변호사 등 민간 위원이 6명이고 정부 측에선 신 위원장과 추 차관이 참석한다.

공자위 정부 위원들은 그동안 관례상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번 지방은행 매각은 사안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23일 마감한 경남은행 본입찰에는 경남·울산지역 상공인연합이 주축이 된 경은사랑컨소시엄과 BS금융지주, 중소기업은행이 참여했고 광주은행 본입찰에는 J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BS금융지주가 참여했다.
 
경남은행의 본입찰 인수가격은 BS금융지주가, 광주은행 인수가격은 JB금융지주가 가장 높게 써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