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이 나이만진 잼츠 원장에게 다양한 수술과 의료기술, 각종 노하우를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백병원은 지난 20일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몽골 소드파스병원의 나이만진 잼츠 원장이 한국을 방문, 백승호 원장이 집도하는 경피적 척추체성형술을 참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피적 척추체성형술(Vertebro Plasty)은 부러진 척추뼈 부위에 국소마취를 한 후 5㎜ 이하의 작은 피부 절개를 한 다음 X선 투시장비를 보면서 주사바늘을 부러진 척추뼈에 넣고 의료용 골 시멘트를 주입하는 시술법이다. 이 시술의 장점은 외과적 절개 수술과 달리 시술 후 큰 흉터 없이 바늘이 들어간 흔적만 남게 된다.

이날 인천백병원은 다양한 수술과 의료기술, 각종 노하우를 전수받은 나이만진 잼츠 원장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인천백병원은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받고자 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의료진 연수를 통한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본, 몽골, 베트남 등 협약병원 등을 방문해 수술 직접참관(Live Surgery)을 시연하고 현지 의료인들과 의료기술을 전수하며 해외 의료관광 환자유치에 힘쓰고 있다.

백승호 원장은 “국내 척추 치료기술은 선진국을 선도할 정도로 매우 우수한 수준이고 이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는 의료진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의료기술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