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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공예문화상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 공예문화상품에 대해 '광주광역시 우수 공예문화상품 지정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수 공예문화상품은 광주시에서 생산된 창의적인 생산품 중 지역적·전통적인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상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나고 광주광역시의 문화를 간직한 상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상품에는 '광주광역시 지정 우수 공예문화상품' 지정서와 지정마크를 제작·교부하고, 상품고급화를 위한 컨설팅과 브랜드 지정 상품 브로셔 제작, 광주 공예품 전시판매장 입점지원, 국내외 산업전 참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광주디자인센터가 맡는다.
광주시는 상반기에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운영 세칙 등을 정한 후 하반기에 공고를 통해 지정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우수 공예문화상품 지정제는 그동안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공예산업 육성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지역 공예인들이 우수한 문화상품을 발굴하고 대외적으로 공예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정마크로 쓰일 '오핸즈'는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센터가 광주 수공예품의 상품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공동 브랜드로 감탄사 '오(oh)'와 수공예품을 의미하는 'Hands'를 결합해 우수 수공예품을 상징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7개 분야에 걸쳐 국내 상표등록이 완료됐고, 미국, 일본 등 해외 상표등록도 완료됐거나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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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