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남 화순군수 선거가 불법 금품 살포논란이 제기되면서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화순군수 선거는 새정치연합 구충곤 후보와 무소속 일명 부부군수 임호경, 형제군수 전형준, 구복규, 배동기, 임갑수 후보가 바닥을 다지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30일 A후보 측 선거 자원봉사자에 대한 불법 금품선거 제보 접수로 수사 의뢰된 것이 알려지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피고발인은 화순군수 모 후보의 자원봉사자로 알려졌으며 화순군 선관위는 이 봉사자의 차량 내부에서 선거인명부, 후보자 명함 등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 결과에 따라 후폭풍이 예고되는 가운데 과거 화순군수가 각종 금권선거로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는 점에서 악몽이 재현돼서는 안 된다는 민심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