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혀있는 공간보다 개방된 공간에서 서로 어울려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실 프랜차이즈 기업 '토즈스터디센터'는 6월 12일 '6월 모의평가' 이후 자사 독서실 이용 고객 940명에게 '독서실 이용 만족도 실태'란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연령 비율은 10대가 77.9%(732명), 20대가 17.3%(163명), 30대 이상이 4.8%(45명)로 집계됐다.

 

먼저 독서실 환경 중 어떠한 공간을 선호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84.6%(795명)가 '적당히 오픈되어 있는 공간'을 꼽았다. 이어 '완전히 막힌 공간(14.5%, 136명)', '무응답(1%, 9명)'순으로 나타났다.

 

'너무 적막한 분위기보다는 약간의 생활 소음이 있는 공부 환경이 좋다'란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 47.2%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다(26.4%)', '그렇지 않다(25.7%)', '무응답(0.6%)' 순이었다.

 

또한 회원들은 서로 어울려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그룹 스터디룸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스터디룸에 대한 필요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61.5%는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상관없다'라고 답한 회원도 30.1%에 달했다. 반면 '필요없다'고 답한 회원은 7.5%에 그쳤다.

 

토즈스터디센터 관계자는 "과거 전통적인 독서실 분위기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니즈가 대폭 확대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