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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가 국내 공식 골프대회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 65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 중 3번홀(파3)에서 티샷이 홀에 그대로 들어가는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 IB월드와이드 측은 박인비가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회 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날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6번홀까지 2타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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