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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YB와 바비킴이 연말 합동콘서트를 펼친다. 대한민국 록밴드의 자존심 YB와 감성 보컬리스트 바비킴이 합동 콘서트 <동시상영>으로 관객과 만난다.
YB와 바비킴의 <동시상영>은 개성 넘치는 두팀의 공연이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는 것(同時上映)뿐만 아니라, 서로의 음악으로 가득 찬 겨울(冬詩相盈:겨울 '동', 시 '시', 서로 '상', 찰 '영')을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 한편의 영화 값으로 두 편의 영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야릇한 상상과 어린 시절 치기 어린 일탈이 이뤄지던 추억의 공간이기도 한 ‘동시상영관’. 그 공간이 지닌 상징적인 의미를 오롯이 담은 이번 YB와 바비킴의 콘서트는 즐거움과 에피소드가 녹아 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그간 최정상의 퍼포먼스만을 선보여 왔던 YB와 바비킴이 함께 등장해 좌중을 압도하는 합동 무대는 물론, 각 아티스트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개별 무대까지, 열정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예고한다. 서로의 대표곡을 재해석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개성으로 꾸며낸 스페셜한 무대도 기대할 만하다.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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