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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아시아선수권 첫날 경기서 강동진(울산시청)·임채빈(금산군청)·손제용(한국체대)과 이혜진(부산지방공단스포원)·최슬기(진영고)가 각각 일본과 중국 대표팀을 제치고 남녀 단체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자 단체스프린트팀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서 한국 남자 단체스프린트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금메달의 의미는 더욱 크다. 잇따른 금메달로 자신감 상승은 물론 2016 리우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여자 단체스프린트팀 역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대표팀의 사기를 드높였다.
이번 단체스프린트 금메달리스트들은 지난 연말 대한사이클연맹 주최 '2014년도 사이클 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최우수상(강동진·임채빈·손제용, 이혜진)과 여자 최우수신인상(최슬기)에 오른 영광의 주인공들이다.
이날 단체스프린트 동반 금메달 외에 값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이채경(삼양사)이 여자 포인트 2위를 차지했다. 주니어 부문에서는 김동하·오재석·강민성과 송민지·김수현이 각각 남녀 단체스프린트 3위에 올랐으며, 김다은이 여자 포인트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나라 엘리트와 주니어대표팀은 14일까지 트랙과 도로에서 2016 리우올림픽과 2015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향해 금메달 질주를 계속한다. 트랙 경기는 8일까지이며 도로는 12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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