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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패션을 고수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그간 김희철은 꽃무늬, 레드컬러 스키니진 등 너무 많은 부분에 ‘힘’을 준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둘 곳 없이 만들었다.
이에 KBS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를 통해 김희철이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 김희철은 ‘어 스타일 포 유’ 촬영 현장에서 현란한 플라워 패턴의 바지와 옐로우 컬러의 양말, 카우보이모자를 착용한 유니크한 룩으로도 “이 정도로 튈 수 있겠나. 스타일에 포인트가 없어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이다”라며 독특한 스타일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김희철과 함께 MC로 나선 카라 구하라는 “김희철은 패션에 포인트가 너무 많다. 스타일을 바꾸면 더 멋져질 수 있을 것. 가장 먼저 김희철의 스타일을 댄디하고 멋지게 바꿔주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힌 바 있다.
‘어 스타일 포 유’ 사전 미팅 현장에서 김희철은 “무조건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힐 만큼, 변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김희철의 패션 히스토리를 요약하는 키워드는 자유분방한 ‘히피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2015년 S/S시즌 전 세계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트렌드는 ‘히피룩’으로, 김희철이 가진 스타일 장점인 히피룩을 투머치 포인트 스타일링에서 탈피해 스타일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2TV,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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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