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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SBS ‘풍문으로 들었소’>
한정호는 상류층의 갑질만 최고봉인 것이 아니다. 탁월한 패션 센스까지 갖췄다. 최근 인기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에 분한 유준상이 다양한 럭셔리 캐주얼 수트룩으로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수트룩 활용법은 클래식한 수트와 캐주얼한 아이템을 적절히 조화해 세련미를 가미하는 데 있다. 지난 5, 6회에서는 텍스처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니트 웨어와 그레이 컬러의 숄칼라 카디건을 활용해 젠틀한 꽃중년의 매력을 내뿜었다. 활동적이면서도 따뜻해 보이는 캐주얼 수트룩은 냉철함 속에 감춰진 유준상의 인간미를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또는 드레시한 멋을 살린 정통 수트룩으로 상위 1%의 럭셔리함을 선보이기도 한다. 최근 방송에서 유준상은 더블 브레스트 수트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뿜었다. 특히 슬림한 실루엣의 수트룩은 유준상의 젊은 감각과 절제미를 엿보기에 충분했다.
▶스타일링 TIP : 봄 남성 패션의 해답 ‘아우터 활용’
올블랙 수트룩의 단조로움을 벗어나고 싶다면, 유준상처럼 잔잔한 핀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니트, 아우터 등을 활용해보자. 다소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수트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는 활동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수트와 매치하기 쉬운 경량 점퍼를 활용해보자. 격식을 차린 듯하면서도 편안한 비즈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수트&경량점퍼&트렌치코트 :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 신사(DAKS MEN)’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7회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불륜을 저지른 남편 유준상을 응징하면서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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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