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경영학과 백 란 교수(사진)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 과학기술진흥 정부포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21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훈했다고 22일 밝혔다.

백 교수는 대칭행렬의 고유치에 대한 병렬알고리즘을 개발해 기존 호모토피 방법에서 정의되지 못한 델타 T값을 정의할 수 있는 이론을 증명하고 과학기술과 공학교육혁신 및 융합교육에 있어 새로운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하는 등 공학교육 인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수여자로 선정됐다.

백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초·중·고교생 대상 강연을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미래과학기술의 비전을 교육현장에 제시해 왔으며, 남녀 대학생과 여대학원생을 위한 차세대 과학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왔다.

또한 여성과학자 네트워크 구축 및 확산 모색을 위해 최고 과학기술 연구자 및 정책 전문가들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여성과학자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여성과학자들의 역량 기여에 힘써 온 바 있다. 이밖에도 여성과학자 연구 참여 방안의 정책과제를 개발해 여성과학자의 연구 환경과 연구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