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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정오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을 통해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정기고의 ‘정기적인 고정방송’의 두 번째 라디오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정기고는 지난 주 앨범에 대한 자신의 진지한 속마음을 고백해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기고는 “사람들이 말해. 위험해. 아직도 모르나 봐. 그래서 좋은 거야. 그래서 더 하고 싶다고”라는 의미심장한 가사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정기고는 자신이 진행하는 ‘가사를 원해’ 코너에서 지난 주 청취자들이 좋아하는 가사를 달달한 목소리로 읽어준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청취자들이 직접 쓴 가사를 읽으며 자신의 작사 비법을 공개했다.
또 청취자들이 고심해서 쓴 가사를 정성 가득한 목소리로 읽던 정기고는 작사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진지하게 답변했다.
정기고는 “‘순댓국’ 같은 단어가 가사에 들어가도 되나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예쁜 말만 좋은 가사는 아니다. 평범한 가사가 확 와 닿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후 “윤종신 선배님이 저의 감성 롤모델이다. 리얼한 가사들이 더 와 닿는다”며 윤종신의 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윤종신의 ‘1월부터 6월까지’라는 노래에 ‘지하상가 그 덮밥 집’이라는 가사가 흔하지 않고 리얼해서 좋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쓰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특히 정기고는 평소 감정을 잊지 않으려 메모를 자주 한다며 자신의 작사 비법을 살짝 공유하며 “외국은 삶의 방식이 달라 생각도 다르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가사에 녹아있다”며 외국 곡 가사를 일부러 찾아본다고 밝혀 좋은 가사를 쓰기 위한 다양하게 노력한다고 전했다.
정기고는 빈지노와 함께한 음악 작업에 대해 “원래 섹시한 음악을 좋아한다”고 갑작스럽게 음악 취향을 고백한 뒤, 그와 함께 한 ‘your body’의 19금 가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정기고의 ‘정기적인 고정방송’ 3부는 오는 5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멜론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스타 DJ’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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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