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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3센트(0.88%) 상승한 60.93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 때 배럴당 62.58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이 제한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역시 배럴당 25센트(0.37%) 상승한 67.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388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0만배럴 증가를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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