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 기대감이 고조되며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00원(2.3%)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램시마가 지난해 일본을 필두로 올해 2월부터 유럽 주요국가에 판매가 시작됐고 최근 브라질, 베네주엘라 등 남미국가에서도 판매 승인을 받았다”며 “미국 FDA의 승인이 올해 3분기안에 결정되면 내년부터 미국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약품 시장인 미국은 고가의 바이오의약품들의 처방 증가로 지난해 약가지출이 10년내 최고치인 13% 급증했다”며 “이에 따라 미국 공적보험은 바이오시밀러 처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지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어 그만큼 미국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