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18㎞ 그란폰도·산악자전거 크로스컨트리·BMX… 김창완밴드 출범 축하공연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자전거퍼레이드… 김세환씨 축하공연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도로공유 캠페인(쉐어 더 로드)도 병행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이 9월 19일부터 이틀 간 강원도 양양군·평창군·강릉시 일원에서 통합을 기념해 '대한민국 자전거 한마음 축전'을 개최한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생활체육(국민생활체육회)과 엘리트체육(대한체육회)을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자전거 두 단체인 전국자전거연합회와 대한사이클연맹이 통합했으며, 등록 68개 체육 종목 중 첫 통합 사례로 타 종목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전거단체의 통합을 기념한 이번 자전거 한마음 축전은 사이클과 산악자전거, BMX 등 다양한 자전거 종목이 한 자리에 모이는 동시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한다. 아울러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공유 캠페인 ‘쉐어 더 로드’(Share The Road)도 병행한다.


먼저 19일 양양에서 축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이클 엘리트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양양-평창 118㎞ 오픈 그란폰도 대회가 열린다. 또 양양송이밸리 산악자전거(MTB) 경기장에서는 크로스컨트리(XC)와 BMX 대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는 대한자전거연맹 출범식과 함께 김창완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전 이튿날인 20일 강릉에서는 생활자전거를 비롯해 모든 자전거인들이 참여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자전거 퍼레이드가 열린다.


한편 최근 도로에서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와 자동차가 서로를 배려하자는 취지의 도로공유 캠페인이 진행되며, 스티커 2만장과 버튼 5000개를 축전 참가자 및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8월 28일까지 대한민국 자전거 한마음 축전 홈페이지(www.kcaf.co.kr)에서 종목별 10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종목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축전 홈페이지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