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30억원을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0일 서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탬으로써,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평소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인재의 힘’을 강조해 왔으며, 이에 이번 기부에 앞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어 갈 우리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마음으로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대한민국 청년들이 강한 열정과 패기를 되찾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명 '박근혜 펀드'라 불리는 청년희망펀드는 박근혜 정부가 청년들에게 희망과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조성한 펀드다. 지난 9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1호 기부자로 나선 뒤 재계 인사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