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주의'

록적인 한파로 인해 생긴 대형 고드름이 낙하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주의가 요망된다.


고층이나 대형 고드름 발견 시 직접 제거하기보다는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실제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지붕이나 처마의 대형 고드름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가 전국에서 하루에 100여건씩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땅에 떨어지는 얼음조각은 튀면서 사람이 다치거나 차 등에 손상이 생기는 2차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고드름 낙하 위험이 있는 곳은 주의 안내판을 세우고 고드름이 작을 때 미리 제거해야 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고드름이 많이 발생하는 특정 장소와 원인으로 건물외벽의 도시가스 배관이나, 하수배관으로 낙하수가 흐르면서 대형 고드름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고, 처마 밑과 보일러 배기통, 간판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말하며 보행이나 주차할 때 낙하 고드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