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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트(0.8%) 하락한 696.0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3185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3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43억원, 286억원의 순매도를 보인 반면 개인은 1273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가 2~3%대의 낙폭을 보였고 섬유의류, 종이목재, 화학, 제약, 유통 등은 1% 안팎의 하락률을 보였다. 반면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금속, 기계장비, 운송 등은 1%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CJ E&M이 국내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 사업에 타격을 입을 우려감에 7%대로 하락했고 씨젠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 케어젠, 휴젤, 콜마비앤에이치, 제넥신 등도 2~4%대의 낙폭을 보였다.
반면 서울반도체가 6%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CJ오쇼핑이 2분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로엔, 메디톡스, 이오테크닉스, 에이치엘비 등도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파인디지털이 삼성그룹과 애플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카와 증강현실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기대감에 14%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426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65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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