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가 추석 연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외 여행지 2위에 올랐다. /사진제공=호텔스닷컴

제주도가 추석 연휴 기간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밝힌 올 추석 연휴 기간(9월14~18일)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외 여행지 TOP 10(국내 사이트 기준)에는 제주도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사카, 오키나와, 홍콩, 방콕, 도쿄, 타이베이, 괌, 서울, 후쿠오카 순이었다.

특히 서울이 전년대비 검색 증가율 100%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연휴 기간 가까운 호텔에서 짧게 스케이케이션(집이나 근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즐기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를 차지한 오사카는 최근 인기 자유여행지 또는 가족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10위권 내 모든 해외 여행지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단기간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호텔스닷컴 코리아 김상범 대표이사는 "최근 스테이케이션이나 단기간 근거리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또한 이러한 여행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