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포인트(1.08%) 상승한 581.3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3455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39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4억원, 259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28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모두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섬유의류가 4%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반도체, 제약, 금속, 일반전기전자, 건설, 유통, 의료정밀기기가 1%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강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는 미국 스마트폰업체의 신제품 출시 효과와 환율 상승효과로 인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2% 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솔브레인, 에스티팜, 휴젤, 코미팜은 4~7%대로 올랐다.


에스에프에이는 에스엔유 인수 소식에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카카오, 로엔, 메디톡스 등도 강세였다. 반면 상장 첫 날인 신라젠은 하락 전환하며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 CJ오쇼핑, 코오롱생명과학 등도 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세종텔레콤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장비를 통해 국내 고속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보타바이오는 경영권 법적 분쟁에서 일부 승소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81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28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