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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포인트(0.49%) 하락한 578.5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9456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75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8억원, 76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7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정보기기, IT부품, 의료정밀기기, 운송이 1~2%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제약, 비금속, 인터넷, 통신장비, 반도체, 건설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 종이목재가 2%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고 화학, 금속, 섬유의류 등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한미약품이 1조원대로 수출한 신약의 임상시험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10% 이상 급락하면서 제약바이오주가 동반 하락세를 보여 셀트리온,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휴젤, 제넥신 등이 0~4%대의 낙폭을 나타냈다.
신라젠은 상장 이후 계속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오늘은 7% 이상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반면 CJ E&M은 5% 넘게 상승했고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컴투스, 포스코 ICT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SBS와 50억원 규모의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398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70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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