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이 강달러 기조가 심화되면서 10원 넘게 상승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6원 오른 1158.1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긍정적인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달러화 강세 압력이 심화됐고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달러화 기준 중국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는 등 중국 경제지표 부진이 이날 원/달러 환율에 상승을 부추겼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대량 순매도에 나서며 전장 대비 4.35포인트(0.21%) 떨어진 2091.06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