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20일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와 청계상가를 잇는 보행 데크를 설치하는 공사 도중 그물망과 지지대가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와 청계상가를 잇는 보행 데크를 설치하는 공사 도중 그물망과 지지대가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래에 있던 차량 1대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지대를 고정하는 클램프가 이완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서울시는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세운상가, 삼풍상가 등 대형상가군 1.7㎞를 보행 데크로 연결해 남산까지 잇는 '다시세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공사는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