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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글로벌 시장을 이끌 요인으로 각국 중앙은행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금융기업 골드만삭스가 자사 플랫폼 ‘마르키’를 이용해 전세계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9월 11일 발표된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하반기 글로벌시장을 이끌 요인을 묻는 질문에 중앙은행을 꼽은 이들이 40%로 가장 많았다. 28%는 지정학 이슈를 꼽았으며, 이밖에 경제지표 17%, 정치이슈 14% 순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글로벌시장을 이끌 중앙은행으로는 미국연방준비제도를 꼽은 이들이 29%로 가장 많았다. 유럽중앙은행을 꼽은 이들도 28%나 됐다.
하반기 유로와 달러 환율 전망에 대해서는 약세로 보는 의견이 36%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강세 의견도 30%, 보합 의견도 31%로 큰 차이가 없어 환율 전망은 투자자마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글로벌시장을 이끌 자산군으로는 금리를 꼽은 이들이 34%로 가장 많았다. 27%는 주식을 꼽았으며 25%는 외환, 5%는 원자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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