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에서 공급되는 주상복합단지는 13곳, 725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곳 2958가구, 세종시에서 5곳 4087가구, 광주 1곳 209가구 등이다.
과거 주상복합은 초고층의 화려한 외관과 중대형 평형의 넓은 구성, 주변에서 한 번에 누리는 원스톱라이프로 각광받으며 부의 상징이자 고급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렸다. 하지만 통풍·환기와 비산 관리비, 낮은 전용률 등 단점이 부각되면서 인기가 주춤했다.
이후 주상복합의 단점을 보완한 실속형 주상복합단지들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다시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건설사들이 중소형 비율을 높이는가 하면 판상형, 4베이 등을 적용해 일반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 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를 공략했기 때문.
여기에 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상업지구 중심에 들어설 수 있는 주상복합의 입지적 장점이 더해져 수억원대의 프리미엄도 형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되는 주상복합은 기존 통풍과 환기가 어려웠던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설계가 적용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며 “여기에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우수한 입지적인 장점으로 분양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