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좌), 김소영 아나운서(우) /사진=MBC, SNS 캡처



배현진 MBC 아나운서에게 괴롭힘을 당해 퇴사한 후배가 김소영 아나운서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지난 9일 미디어오늘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로 꼽힌 후배 아나운서 A씨를 괴롭혔고 A씨는 결국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동료들이 인정하는 유능한 인재로 2012년 MBC 파업에 참가했고 배 아나운서와 다른 시간대 뉴스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A씨는 더이상 MBC 방송 출연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자 머리를 붉게 염색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보도가 전해진 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A씨가 김소영 아나운서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실제로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30일 자신의 SNS에 붉게 물든 머리로 사진을 찍어 올린 바 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IOK컴퍼니와 계약을 통해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