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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역대 동창회장들이 전날(22일) 오전에 긴급모임을 갖고, 서남대 의대생 특별편입학 문제로 개교 이래 굳건하게 지켜온 전북의대의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들은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교수들과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면서 “불신과 갈등을 거두고 합리적인 협상으로 이번 사태가 하루속히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부는 원광대와 전북대에 의대 입학정원을 보장하고 재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북의대 교수들과 재학생, 학부모의 소통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북대 의대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 측이 폐교 수순을 밟고 있는 서남대 의대 재학생 가운데 177명(의예과 45명, 의학과 132명)을 받기로 결정하고 지난 2일 모집공고를 내자 “일방적인 결정이다. 기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반면 대학 측은 거점 국립대로서의 공적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학 관계자는 서남대 특별 편입학에 관련해 장기적 안목으로 바라봐야한다고 강조하며 재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은 동맹휴학 투표에 나서고 있고 앞선 16일에는 이남호 전북대총장과 송창호 의과대학장을 공무집행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는 등 법적투쟁도 불사하고 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서남대 특별편입학 문제로 전북대 의대생과 대학 측의 의견 차가 커지는 가운데 역대 총동창회장들이 해결을 촉구했다.전북대는 역대 동창회장들이 전날(22일) 오전에 긴급모임을 갖고, 서남대 의대생 특별편입학 문제로 개교 이래 굳건하게 지켜온 전북의대의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들은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교수들과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불신과 갈등을 거두고 합리적인 협상으로 이번 사태가 하루속히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부는 원광대와 전북대에 의대 입학정원을 보장하고 재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북의대 교수들과 재학생, 학부모의 소통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북대 의대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 측이 폐교 수순을 밟고 있는 서남대 의대 재학생 가운데 177명(의예과 45명, 의학과 132명)을 받기로 결정하고 지난 2일 모집공고를 내자 “일방적인 결정이다. 기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반면 대학 측은 거점 국립대로서의 공적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학 관계자는 서남대 특별 편입학에 관련해 장기적 안목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은 동맹휴학 투표에 나서고 있고 앞선 16일에는 이남호 전북대총장과 송창호 의과대학장을 공무집행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는 등 법적투쟁도 불사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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