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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은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명의로 발표한 애도성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밀양 화재에 깊이 슬퍼하고 있으며 이번 비극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연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황은 사망자들의 안식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교황은 재난의 희생자들을 돕고 있는 구조 요원들과 행정 당국에도 격려를 전하고 신이 모두에게 용기와 위안의 은총을 내리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은 37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다친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주요 국제뉴스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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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