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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 광주지역 광공업생산과 건설수주액은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설 명절월(지난해 1월, 올해 2월) 차이 등에 따른 판매 부진 영향으로 광주·전남 모두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2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8년 1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생산은 ▲의료정밀과학(54.6%) ▲고무 및 플라스틱(7.0%) ▲전기장비(4.8%)등은 증가했으나, ▲담배(-29.1%) ▲기계장비(-17.6%) ▲1차 금속(-15.6%) 등이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도 1.1% 줄어들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7.0으로 전년동월대비 16.2%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1.7%, 대형마트도 20.5% 감소했다.
상품군멸 증가 품목으로는 ▲가전제품(3.8%) ▲오락·취미·경기용품(2.8%)이었고, ▲음식료품(-22.5%) ▲화장품(-20.5%) ▲기타상품(-17.0%) ▲의복(-9.2%)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수주액은 5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3.1% 감소했다.
발주자별로 공공부문은 지자체, 공기업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95.2% 감소했고, 민간부문은 기계장치, 건설업, 음식료품제조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92.8% 감소했다.
전남지역 1월 광공업생산은 ▲종이제품(-78.0%) ▲기계장비(-38.3%) ▲1차금속(-5.3%)등은 감소했으나, ▲기타운송장비(57.7%) ▲비금속광물(16.6%) ▲석유정제(4.3%)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도 3.4%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2.1로 전년동월대비 22.7%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가전제품(28.3%)은 증가했으나 ▲신발 및 가방(-57.3%) ▲화장품(-48.5%) ▲오락·취미·경기용품(-40.7%) 등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404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5.2%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지자체, 공기업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6% 감소했으나, 민간부문은 석유화학, 부동산임대업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35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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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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