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 측이 가수 최사랑의 기자회견과 관련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못박았다.
허경영 최사랑. /사진=‘국민송’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9일) 스타뉴스를 통해 최사랑의 기자회견과 관련, "대응할 가치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이날 최사랑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의 진실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며 "지난 1월 24일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이 보도되고 난 뒤에 최사랑은 허경영 측 지지자들에게 사실이 아닌 열애를 통하여 이익을 노린다는 모욕적인 언사와 위협을 받았다. 최사랑이 허경영 지지자들 및 대중에게 허경영을 쫓아다니는 이상한 여자로 인식되며, 많은 상처와 명예훼손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허경영 측은 "허경영이 최사랑과 앨범 작업을 같이 하면서 업무 상 비즈니스의 관계로서 함께 앨범 작업을 하며 동행을 했던 관계이긴 했지만 이후 인연을 끊은 지 시일이 지나고 나서 최사랑이 열애설을 직접 터트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반박했다.
관계자는 "열애설이 터졌던 시기 역시 최사랑이 자신의 새 앨범을 낸 직후다. 열애설 등을 이슈화 하는 것에 대해 다분히 의도가 보인다"며 "우리 역시 이를 다 인지하고 있었기에 일부러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문제가 될 부분에 대한 자료는 우리도 가지고 있지만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가수 최사랑은 1976년 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2015년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또한 최사랑은 지난해 12월, 허경영과의 듀엣곡 '국민송'을 발표하며,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