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터키항공이 에어버스 및 보잉사의 항공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광폭동체(wide-body) 항공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6년간 총 6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터키항공은 2019년 6대, 2020년 14대, 2021년 10대, 2022년 12대, 2023년 11대 및 2024년 7대 순으로 인도받는다. 보잉으로부터 차세대 항공기 B787-9 기종을 총 30대(확정 25대, 옵션 5대), 에어버스로부터는 A350-900 기종을 총 30대(확정 25대, 옵션 5대) 구매할 예정이다.
일케르 아이즈 터키항공 회장은 “항공기 구매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터키항공은 새로운 항공기 도입에 끊임 없이 투자하며 이번 계약을 통한 항공기 추가 인도는 터키의 항공산업 전반에 상당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건설 중인 이스탄불의 신규 공항 개장과 발맞춰 새로운 광폭동체 항공기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